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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1980년대 민주화 운동가들을 고문하고 인권을 짓밟았던 옛 남영동 대공분실이 지난 6월 10일 ‘민주화운동기념관’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제38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도 이날 개관한 기념관에서 열렸다. 탱크가 밀려오는 듯한 육중한 철문 소리, 좁고 가파른 나선형 철계단을 내디딜 때마다 울리는 쿵쿵 소리, 눈을 가린 채 도착한 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