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후 8 일 만에 대북 확성기 방송 중지 결정을 내렸다. 생각보다 신속한 결단이었다. 선거기간 중에는 소위 중도파들을 자극하려 하지 않았던지 대북 평화 공존 메시지가 강조되지 않아서 걱정스럽기도 했다.

4월 16일에 휴먼라이츠워치(Human Rights Watch)는 튀니지 정부가 자의적 구금을 억압 정책의 기반으로 활용하면서 국민의 시민권과 정치적 권리를 박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휴먼라이츠워치는 공개 발언이나 정치 활동과 관련한 혐의로 구금된 22명의 사례를 보고하기도 했다. 이 명단에는 변호사, 야당 인사, 언론인, 소셜 미디어 사용자, 인권 ...

벌교의 모교회라 할 수 있는 무만리교회가 1905년에 세워져 선교활동 중에 벌교지역에 여섯 번째로 설립된 교회가 바로 척령교회다. 100년사를 들춰보니 척령교회는 홀엄씨교회로, 낙성교회는 홀애비교회로 불렸다고 한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는 2025년 6.25 메시지를 발표하고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과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깊이 기억하며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올해로 19년째 6·25전쟁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를 개최하는 새에덴교회 (소강석 담임목사)가 지난 6월 13~14일 미국 워싱턴D.C에서 200여 명의 한국전 미국 참전용사와 가족, 전사자와 실종자 가족, 한인 참전용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현지 행사를 개최했다.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는 지난 6월 15일, 충남 서산시 소재 동암교회 (담임목사 이강우)를 방문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축제’를 인도했다. 평소 20여 명의 성도가 출석하는 작은 농촌교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

온누리교회(담임목사 이재훈)가 6월 18일 서빙고캠퍼스 새벽예배를 유튜브 스트리밍 중 해킹사고로 갑자기 북한 인공기가 등장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성경을 봉독하는 중에 갑자기 북한 인공기가 등장한 것.

박성규 목사가 지난 2023년 5월 총신대 총장으로 부임한 후 담임목사 공백기에 있던 부산 부전교회가 미국 메릴랜드 벧엘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한 백신종 목사를 제7대 담임목사로 청빙하기로 결의했다.

김재만 위원장은 “청도는 윌리엄 베어드 선교사가 복음을 전한 영적 유산의 땅”이라며 “신천지 성지화는 수도권 과천과 함께 대한민국 복음지형을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경고했다.

지난 6월 14 일, ‘제26회 서울퀴어퍼레이드’가 종각역 일대에서 개최됐다. 같은 시간, 거룩한방파제 (대회장 오정호 목사)는 서울 시청과 광화문 일대에서 ‘제11차 통합국민대회’를 열고 차별금지법과 동성혼 합법화 등에 ...

여의도순복음교회 ‘제22회 교회 개척의 날’ 행사가 개척교회와 독립지교회 목회자 300여 명을 비롯 성도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오산리기도원 대성전에서 열렸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작년 한 해 동안에만 전국에 34개 교회를 개척해 지난 22년 동안 모두 569개 교회를 개척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는 차별금지법 우회 발의로 논란이 된 정보통신법 개정안이 지난 5일 철회된 것과 관련 지난 12일 “동성애 합법화를 위한 모든 시도를 중단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